5살 딸아이가 핑크핑크병에 걸려서 4살부터 사는 옷이며 신발은 죄다 핑크에요 ㅜㅜ 운동화도 그런것만 찾다가 인스타보고 바로 가입해서 딸아이한테 이런 핑크 들어간 하얀 운동화는 어때 물어보니 반짝이가 있다고 사겠다고 하더라구요~ 요건 제가 보기에도 깔끔하고 이쁘길래 사줬더니 집에서 내내 신고 다니다 잠들기 전에 벗고 다음날 아침에 신고 얼집 등원 했어요~ 신발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는지 몇번을 거울보고 저랑 역할 놀이하면서도 이신발이쁘지않나요? 하고 말하는데 ~ 맘에 정말 드나봐요~^^ 사장님 앞으로도 이런 이쁜 신발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