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인상은 베이비솔의 운동화치고
되게 심심하고 무난하다 싶었는데,
요녀석이 진정한 요물이었어요.
심심무난 x
단정깔끔 o
어떠한 무드의 옷에 매치해도 찰떡같이 어울려요.
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발레복에도 Ok👌
밑창 부분의 빨강 포인트가 포인트를 줘서
발랄한 느낌도 주네요❤️
일주일 동안 찐으로 착용해본 결과 느낀 장점은요.
1.살짝 사선으로 만들어진 찍찍이 밴드가 넓직해서
서툰 손놀림으로도 혼자 신고 벗기 딱 좋고,
2.플렉스밴드가 신축성이 좋고, 쿠션이 푹신푹신해서
25시간 뛰댕겨도 발이 쉽게 지치지 않아요.
"발 아파요.. 걷고싶지 않아요.. 안아주세요.." 소리가
쏙 들어갔어요🥹👍✨️
역시 믿고 신게되는 베이비솔💕